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화유기 넘 잼있어요.
새롭게 시작하는 tvN 드라마 화유기 넘 잼있어요.
이승기가 재대를 하고 드라마를 찍었네요.
차승원도 나오는 화유기입니다.
이승기는 군대 가기 전에도 이런 SF물이라고 해야 하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드라마에 나오곤 했었는데요.
이번 드라마도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우선 인물 관계도입니다.
우마왕을 기준으로 손오공, 삼장이 이어져 있네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는 여기서도 형님과 아우사이랍니다.
사오정은 휴대폰을 만드는 대기업 회장이랍니다.
우마왕도 루시퍼 기획사라는 엔터테인먼트를 가지고 있는 회장입니다.
인기 있는 소속 스타들이 많은데 이들 대부분은 내부가 인간이 아니라고 합니다.
귀신이 씌인 것이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마비서 이엘도 나오네요.
도깨비나 몬스터등 이런 드라마에 참 잘 어울리는 사람같습니다.
뭔가 섹시한 카리스마도 있고 말이죠.
주인공인 진선미는 오연서가 맡았네요.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것 같긴한데 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눈이 아주 큰게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동장군은 아이스크림도 팔고 밤에는 여장으로 다른 장사도 한답니다.
현재 1부와 2부까정 하였는데
간단한 스토리는
우마왕이 강원도에 산불이 나서 귀신을 보는 어린 진선미에게 어디에 가서 아무 소리도 듣지 말고 불상만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는데
그 곳에 가 보니 손오공역의 이승기가 갇혀 있었습니다.
어찌하여 손오공과 이름을 부르면 진선미에게 나타나 도와 준다는 계약을 하고 풀어주게 되는데요.
손오공은 풀려나자 마자 진선미의 기억에서 손오공이란 이름을 지워 버린답니다.
그렇게 이름을 지워버리고는 도망을 가 버리네요.
그렇게 하여 25년이 지나고 진선미가 어른이 되고 나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답니다.
진선미가 원래는 삼장은 아니었으나 손오공을 풀어 준 죄로 삼장의 운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요괴들은 삼장을 잡아 먹으면 힘이 쎄어 진다고 합니다.
다들 삼장 잡아 먹으려고 안달인데요.
물론 손오공도 삼장을 잡아 먹으려고 찾았으나
25년전에 계약을 한 게 있는지라 바로 잡아 먹지는 못했답니다.
계약을 파기하고 잡아 먹어야 하는지라 지금 열심히 먹이를 지키고 있는 중이랍니다.
2부에서는 CG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이 방송되는가 하면 끝에는 이상하게 끝나버렸는데요.
뭐 이런게 다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사고라고 하네요.
씨지 작업이 많다 보니 다 끝내지 못하고 방송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3화를 하고 4화는 내년이나 되어서야 한다고 합니다. ㅠㅠ
내년이면 담주인거 아시죠~~
이번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화요일이니 금방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