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자동차 시동 켜고 문 잠그기
스마트키 자동차 시동 켜고 문 잠그기
얼마전에 방전이 되었다고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방전이 되고 나서 점프를 하게 되면 당분간은 시동을 켜 놔야 한답니다.
그래야만 밧데리 충전이 되거던요.
그런데 스마트키를 사용하다 보니 난간함 경우가 있습니다.
시동을 켜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있어야 하는데 차에서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이죠.
바로 스마트키를 자동차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문을 잠그려고 하니 문이 안 잠겨져요..ㅠㅠ
줵일 입니다.
키를 분리하여 열쇠 구멍에 꼽고 잠궈도 운전석문만 잠기네요.
하지만 인터넷 상에는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주 간단하게 시동을 켠 채로 문을 잠구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우선 그렇게 하려면 조건이 있습니다.
스마트키가 열쇠가 따로 있는 분리되는 키여야 한다는 것과 창문이 오토창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건 제 스마트키 모양입니다.
넵 제 자동차는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차입니다.
위와 같이 열쇠와 스마트키가 같이 붙어 있는 구조입니다.
밧데리가 다 되면 저 키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다.
운전석쪽에 보면 열쇠를 꼽을 수 있는 구멍이 있거던요.
그리고 운전석쪽 창문은 오토로 올려져야 하는 차여야 한답니다.
자 이제 다들 감을 잡으셨나요?
그럼 시동을 켠 채로 자동차 문을 잠궈 볼까요?
1. 자동차는 안전한 곳에 파킹을 시킵니다.
2. 시동이 켜진 채로 운전석쪽 창문을 완전 엽니다.
3. 스마트키를 가지고 차에서 내립니다. ( 차안에 두고 내리면 낭패를 본답니다. )
4. 창문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위에 빨간색 동그라미 안의 버턴을 이용하여 자동차 문을 모두 잠급니다.
5. 이제 파란색 동그라미 안의 창문 닫는 버턴을 위로 올려 창문을 닫습니다.
오토로 창문이 닫히는데 창문이 다 닫기기 전에 팔을 뺍니다.
끝입니다.
깔끔하게 자동차 문도 잠궜고 시동도 켜져 있답니다.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차 밖에서 차문을 여는 키를 눌러도 먹통일 것입니다.
그럼 차문은 어떻게 열죠?
바로 위에서 분리한 열쇠로 차문을 수동으로 여시면 된답니다.
현제 타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위와 같이 하여 차에 시동을 켜고 차문을 잠근 다음 밧데리 충전을 하였습니다.
2어시간을 충전을 하였죠.
2시간여를 충전하고 정비소에 가니 밧데리를 갈자고 하여 밧데리 간 것은 멍청했습니다.ㅠ_ㅠ
방전되는 것은 다른 곳이 문제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정비소에서 계속 자기 경험상 밧데리 문제라고..
근데 밧데리 갈아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니 다른 곳에 가 보라는 정비사!!
이제 그 정비소는 안녕입니다.